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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안하다/희한하다
안녕하세요!
오늘은 희안하다, 희한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을 알아보고자 합니다.
예전 웃찾사 한현민 씨의 유행어 기억하시나요?
"어! 희한하네~"
이때, '희안하네~'인지, '희한하네~'인지 헷갈리셨던 분 있으실까요?
사전을 통해 맞춤법 원형을 살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.
*희한(稀罕)하다
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.
'희한하다'는 매우 드물거나, 신기함을 나타내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.
따라서, 그 원형이 '희한'이 되므로, '희한하다'로 표현해 주시는 게 적절합니다.
이를 활용하면, 희한한/희한하니/희한하여 등으로 쓰일 수 있겠죠?
'희안하다'의 경우, '안 / 한'의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잘못 표기한 단어로 생각되는데요.
사전적 단어가 '희한하다'이므로, '희한하다'로만 작성해 주셔야 해요.
오늘은 희안하다/희한하다 중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았습니다.
앞에서 살펴본 내용 기억하면서, 앞으로는 꼭 '희한하다'로 표기하기로 해요!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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